뉴스엣지 한나라 기자 | LG유플러스는 휴가철과 방학 시즌을 맞아 월 정기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유플투쁠’은 매월 특정일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멤버십 대상 프로모션으로, 고객은 ‘U+멤버십’에 접속한 뒤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플투쁠은 7월 이벤트로 페스티벌과 전시, 콘서트 등 문화 혜택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유플투쁠 쿠폰을 다운로드한 VIP·VVIP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부산, 속초, 일산 등에서 진행되는 ‘GS25 뮤직비어페스티벌(뮤비페)’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GS25 뮤비페는 대형 공간에서 국내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기는 행사로, 공연장 주변에는 맥주 부스가 설치되며 20세 이상 성인 고객만 입장 가능하다.

당첨자는 유플투쁠 쿠폰 다운로드 횟수와 사연 작성 여부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이달부터 멤버십 고객을 위한 ‘컬처위크’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의 경우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단독 에코백 굿즈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CGV에서 운영하는 클라이밍장 ‘피커스’ 1일 이용권의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하는 영화 ‘파일럿’의 시사회와 배우 무대인사 초대권은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제공한다.

또 LG유플러스는 오는 17일 ‘슈퍼투쁠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퍼투쁠데이’에는 다이소 3000원 쿠폰, CGV 빅유플투쁠세트(팝콘·탄산음료 무료 제공) 쿠폰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유플투쁠 프로모션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특정 해시태그(#유플투쁠 #유플러스멤버십 #유플러스멤버십혜택 #U+멤버십)를 검색하고, 이를 인증하는 자·타사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휴대폰 신제품(1명), 배스킨라빈스 쿼터 교환권(100명), 다이소 1000원 쿠폰(1000명)을 증정한다.

SNS 인증 이벤트는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U+멤버십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플투플 쿠폰을 받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LG유플러스 이용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엔믹스, 씨엔블루, 크리스토퍼, 거미 촬영 초대권 (100명),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1매와 미니언즈 키링(200명), 메가박스 미니언즈 피규어(400명)을 증정한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 뮤직이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의 한국판 버전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7월의 유플투쁠 혜택은 휴가철과 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페스티벌과 공연, 전시 등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혜택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고객들이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이벤트를 소문낼 수 있게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며 차별적 고객가치를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